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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많은 선택을 합니다.

문과냐 이과냐.. 대학진학이냐 취업이냐.. 짜장이냐 짬뽕이냐..(?) 등등 

 

취업을 마음먹은 후 맞딱드린 후 첫 선택의 기로는 공공과 민간이었습니다.

 

저는 지방 4년제 대학교를 다니고 있었고, 전공은 사회과학계열이었기에

보다 좋은 민간기업 취업을 위해서는 편입 혹은 복수전공이 필수라고 판단했습니다.

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제 성격이었습니다.

 

10년, 20년 후에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짤.리.지. 않고 생활을 할 수 있을까?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.

 

그럼 선택지는 공공... 공무원과 공공기관 중 저의 선택은 공공기관 취업이었습니다.

사실 공무원을 준비하라는 아버지의 말씀도 있었지만 보다 딱딱한 분위기로 느껴지는 공무원보다는(사실 공무원은 재미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. 멋모르던 당시의 저의 생각이니 진지하게는 생각하지 말기:>) 공공기관 직원되자!

마음 먹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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